2007년 04월 30일
Because I said so - 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심심함이 급습하여 후다닥 극장으로 달려 갔다..
그래서 처음 보게 된 심야 영화 ^^;;
다른 영화들은 밤에 보기에 좀 힘든
(극락도 살인사건, 300, 고스트라이더 - 이런거 심야로 보다간 그날 잠 다 자기 쉽상..)
것들이 하길래 마침 동생이 보고 싶어하기도 해서
급하게 표를 끊고 들어갔다.
놀랬던건 11시였음에도 불구하고 극장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는것과
팝콘 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는..
(살찔걸 걱정하면서도 나와 내 동생도 제일 큰걸로 사서 들어갔지만.. ㅡ,.ㅡ)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다른 미국식 코미디 영화처럼
아무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그런 영화다..
보는 내내 "머야 저건~" 하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한가지 단점이라면 영화가 끝나고 난뒤 귀가 앵앵 거림을 느낄수 있다..
영화 내내 모녀들이 엄청나게 떠들어 된다..
확실히 미국영화라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라 놀랍고..
그래서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많긴 하지만
주인공 엄마의 잔소리 하는 모습은 한국 엄마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 ^^
아.. 영화 초반에 모녀들이 한국식 마사지 샵에 가는데..
그부분은 실망.. 암맘 봐도 한국 사람들이 아닌데
그 어색한 한국말들은 머지.. 쩝..
머 어쨌든 심심한 밤을 그럭저럭 매꿔줄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 by | 2007/04/30 20:24 | 영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